인강 추천 중등 특목고 자사고 심화 강좌와 점검 항목
중등 인강 비교 글을 찾아보면 '특목고 대비 가능'이라는 표시가 자주 보이는데, 그게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지는 잘 안 나와 있더라고요. '다 된다고는 하는데, 우리 아이한테도 맞을까?' 싶은 마음에 그 표시 뒤에 있는 강좌와 관리 방식을 하나씩 풀어 봤어요. 특목고나 자사고를 생각하는 아이의 인강을 고르다 보면 '전 과목 다 된다'는 말이 어디에나 붙어 있어서 무엇을 기준으로 봐야 할지 막막해지죠.. 제가 보기엔 이때 먼저 볼 건 브랜드 이름보다 두 가지예요. 블랙라벨·에이급수학 같은 시중 심화 교재 강의가 있는지, 그리고 입시 정보나 컨설팅을 받을 통로가 있는지를 먼저 따져 봐야 해요. 교과서 진도와 학교 시험에 맞춘 플랫폼은 내신을 다지기엔 좋지만, 그다음 단계인 심화 문제나 입시 로드맵까지 챙겨 주지는 않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렇다고 심화 강좌가 있다고 무조건 맞는 건 아니에요. 아이가 그 높은 난이도의 강의를 스스로 찾아 듣고 소화할 수 있는지도 같이 봐야 중간에 흐지부지되지 않아요. 내신 중심 인강과 입시 중심 인강이 갈리는 지점 중등 인강은 누가 만들었느냐에 따라 방향이 꽤 달라요. 밀크T 중학은 교과서를 만드는 천재교육 계열이라 출판사별 내신 대비, 기출 문제, 수행평가·서술형 자료처럼 학교 시험에 맞춘 콘텐츠가 중심이에요. 학교 진도를 따라가며 내신 빈틈을 메우기에 알맞은 구성이죠. 반면 엠베스트는 메가스터디교육의 중등 브랜드인데요. 내신 강좌와 함께 특목고·자사고 진학을 노리는 상위권을 위한 심화 강의와 입시 컨설팅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소개돼요. EBS 중학은 무료로 개념 예습·복습을 하기엔 좋지만, 따로 잡아 주는 학습 관리 서비스는 없고요. 그래서 특목고나 자사고가 목표라면 단순히 학교 시험을 잘 챙겨 주는지만 볼 게 아니에요. 내신을 다진 다음 단계인 심화 학습과 입시 정보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지를 먼저 살펴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심화 교재 강의가 이어지는지 확...